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와 G20 참석을 위한 4박 6일 동안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국으로 오늘(16일) 새벽 귀국합니다. <br /> <br />윤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르기 전 자신의 SNS에 이번 순방에서 자유와 연대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국제사회 평화와 번영이 연대를 통해 보장된다는 신념으로 복합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br /> <br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동남아 순방 첫 방문국인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 +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br /> <br />지난 13일에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에 참석했고 이후 아세안 회의를 계기로 한미, 한미일, 한일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렸습니다. <br /> <br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해 지난 14일, 현지진출 기업인 오찬과 B20 기조연설 등을 진행했고 순방 마지막 날인 어제(15일) G20 정상회의와 한중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서경 (ps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1600004142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