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장경태, 김건희 여사 모욕"…윤리위에 제소<br /><br />국민의힘이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빈곤 포르노'라고 비판한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br /><br />'빈곤 포르노'는 가난을 자극적으로 묘사해 동정심을 불러일으켜 모금이나 후원을 유도하는 영상이나 사진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br /><br />장 최고위원은 김 여사의 현지 병원 방문 사진을 놓고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라고 표현했습니다.<br /><br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사전에 있는 객관적 의미를 표현하려고 했다면 굳이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국민의힘은 또 주한EU대사의 발언을 사실과 달리 인용해 논란을 빚은 민주당 김의겸 의원도 제소했습니다.<br /><br />#동남아순방 #김건희_여사 #빈곤_포르노 #장경태 #국회_윤리위제소<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