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취 논란'이 일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실상 백지 사표를 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대통령에 직접 사의를 표명한 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어제(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 정무직은 한쪽 주머니에 항상 사표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br /> <br />[이해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한 적이 있습니까? 지난 현안질의 이후로?] <br /> <br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 사실상 백지 사표를 낸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br /> <br />[이해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직접 구두로 말씀을 드리셨냐고요?] <br /> <br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 직접 말로 말씀드린 건 아니지만….]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1706355974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