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충전소 폭발로 8명이 중·경상을 입은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이 이뤄졌습니다. <br /> <br />대구경찰청은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여 동안 대구 가스 충전소 폭발 사고 현장에서 소방과 국과수,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정밀 현장 감식을 벌였습니다. <br /> <br />감식은 폭발이 일어난 곳으로 추정되는 대형 탱크로리와 충전소 뒤편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을 찾고, 또 사고 원인도 가려낸다는 계획입니다. <br /> <br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 대구 중리동 가스 충전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8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11714551831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