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일당에게 특혜를 주고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br /> <br />정 실장은 법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검찰 수사가 모두 허위라고 주장하며, 살아 있는 권력도 수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정진상 /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br />현 검찰 정권의 수사는 증자살인·삼인성호입니다. 군사정권보다 더한 검찰 정권의 수사는 살아있는 권력도 향해야 할 것입니다. 최소한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경제 파탄에도 힘든 국민께서 열심히 생활하시는데, 저의 일로 염려를 끼쳐 미안할 따름입니다. <br /> <br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 압수수색 들어갔을 때 미리 알고 있었나요?) <br />자세한 건 변호인하고…. <br /> <br />(유동규가 1억4천만 원 줬다고 하는데 하실 말씀은요?)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1820523189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