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혁 비상대책위원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때 비서관과 설전을 벌인 MBC 기자가 팔짱을 끼고 슬리퍼 차림이었다며 너무 무례하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은 오늘(19일) SNS에 글을 올려 대통령이 아니라 남대문 지게꾼과 만나도 슬리퍼를 신고 나갈 수는 없고, 그게 인간에 대한 최소한 예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기자는 깡패가 아니어야 하지 않느냐면서 언론자유는 반드시 존중돼야 하지만, 기자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예의도 한 번 생각해 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안윤학 (yhah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1918312167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