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2개월 만에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복귀할 수 있게 됐습니다. <br /> <br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계정을 복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는 트럼프 계정 복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머스크는 지난 18일 자신의 팔로워를 상대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복귀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br /> <br />이 설문조사에 1천500만 명이 응답해 51.8%가 트럼프 복귀에 찬성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은 지난해 1월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서 그의 지지자들이 폭동을 일으킨 뒤 영구정지라는 제재를 받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한영규 (ykha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2022565213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