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 포탄 10여 발이 또 떨어져 방사능 안전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br /> <br />러시아 원전 운영사는 현지시각 20일, 자포리자 원전 사용 후 핵연료 보관 건물 근처에 포탄 15발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원전 운영사는 이번 포격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며 포탄이 떨어진 뒤 방사성 물질이 유출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반면 자포리자 원전을 운영하는 우크라이나 에너지업체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러시아군이 원전을 포격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IAEA는 성명에서 포격으로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고, 일부 건물과 장비가 파손됐지만, 원전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기에 문제가 발생한 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용성 (choy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2023450009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