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임재 전 경찰서장은 평생 죄인의 심정으로 살겠다면서도 기동대 투입 요청은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고, 최 소방서장은 일단 조사에 응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이임재 / 전 용산경찰서장] <br />(기동대 투입 관련해서 서울경찰청이랑 말씀 엇갈리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합니다) <br />그 부분은 제가 알고 있는 내용 사실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br /> <br />(유족들한테 한 말씀 부탁합니다) <br />다시 한 번 정말 경찰서장으로서 죄송스럽고 또 죄송합니다. 평생 정말 가슴에 죄인의 심정으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br /> <br />[최성범 / 용산소방서장] <br />(소방 대응 문건 관련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br />일단 조사에 응하겠습니다. <br /> <br />(피의자 조사 처음 받으시는건데 어떤 입장이신가요?) <br />조사에 일단 응하고 얘기하겠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2111084642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