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시즌 종료…한국 선수들 개인 타이틀 '빈손'<br /><br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2022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습니다.<br /><br />이번 시즌 한국 선수들은 고진영, 김효주, 지은희, 전인지 네 명이 1승씩을 거뒀습니다.<br /><br />2011년 3승 이후 한 시즌에서 한국 선수들이 거둔 가장 적은 승수입니다.<br /><br />또,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뉴질랜드 선수 리디아 고가 개인 타이틀 주요 부문을 모두 석권하면서, 한국 선수들은 14년 만에 개인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br /><br />#LPGA #고진영 #김효주 #지은희 #전인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