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산단 용수 문제 해결…당정 역할은<br /><br /><br />난항을 겪었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br /><br />2027년 완공 목표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세계 반도체 생산의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br /><br />그동안 용수공급과 관련해 사업 시행자 측과 여주시가 갈등을 빚어왔는데, 이번에 해결됐습니다.<br /><br />중재 역할을 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전화로 그 과정에 대해 말씀을 나눠보겠습니다.<br /><br /> 부지 작업이 완료되면 SK하이닉스를 비롯해 50여개 업체들이 입주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공업용수 확보를 비롯해 각종 인허가 문제로 진전이 더뎠는데요. 갈등의 핵심이 어떤 것이었나요?<br /><br /> 정부와 국민의힘이 양측의 입장을 조율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정의 역할은 어땠습니까.<br /><br /> 갈등 조절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SK하이닉스와 여주시 모두 윈윈해야 협상도 이뤄졌을 텐데요. 조율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br /><br /> 윤석열정부에서 반도체 산업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여기고 행정과 입법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는데요.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어떤 점을 지원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br /><br />#용인_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 #공업용수 #SK하이닉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