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환아 방문 사진 촬영 당시 조명을 사용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자신을 경찰에 고발한 것은 야당 국회의원에게 재갈을 물리기 위해 겁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장 최고위원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의혹을 검증하고, 진실을 찾기 위해 국민을 대리해서 질문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불은 켜고 도둑질을 했든, 불을 끄고 했든, 김 여사가 '빈곤 포르노'를 찍은 것은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발언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당시 사용한 카메라 기종과 수행원 규모, 조명 사용 여부 등과 관련한 진실을 대통령실에서 밝히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2222003677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