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중대 도발을 계속한다면 사이버 분야 제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이 지속하고 있는 만큼 추가 독자 제재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정부는 북한이 7차 핵실험 등 중대한 도발을 감행할 경우에 전례 없이 강력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인식하에 북한의 사이버 활동 관여 인사에 대한 제재 대상 지정, 사이버 분야 제재 조치 부과 등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북한에 대한 추가적인 독자 제재 검토 과정에서 미국, 일본과 함께 독자 제재의 효과를 높일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현준 (shinh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2304282258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