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인구 이동이 가장 많은 추수감사절과 연말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대대적인 접종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br /> <br />미 백악관은 연말까지 6주 동안 미국인들에게 코로나 개량 백신을 접종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특히 이번 캠페인은 미디어를 통해 접종 인식을 높이고 예방 접종을 용이하게 만들어 감염 취약 계층인 노인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개량 백신이 제공되는 곳은 총 7만 곳으로 미 정부는 3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4천 7백 억 원을 지원해 백신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2306450349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