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 있는 버스 정류장 2곳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해 최소 15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현지시간 23일 오전 7시쯤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 중앙 버스 정류장에서 첫 번째 폭발이 일어나고 곧이어 예루살렘 북부 라모트 분기점의 버스 정류장에서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br /> <br />2건의 폭발 사건으로 최소 1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폭발 당시 버스 정류장에 의심스러운 가방이 놓여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경찰은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동헌 (dh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2316082059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