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늘 지하철 첫차 운행 시간에 맞춰 준법투쟁에 들어갔지만 별다른 운행 차질은 빚어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늘 출근 시간대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 열차들은 정상 운행됐습니다. <br /> <br />노조의 이번 준법투쟁은 '나 홀로 근무'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역내 2인 1조 근무 규정을 철저하게 지키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br /> <br />앞서 서울교통공사 노조 연합교섭단은 사측에 2026년까지 1,500여 명을 감축하는 내용의 구조조정안을 철회하고 안전 인력을 확충해달라고 요구해왔습니다. <br /> <br />내일(25일)과 28일에는 노사 간 본교섭이 예정돼 있습니다. <br /> <br />공사 노조는 교섭이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 30일 예고한 대로 총파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12410063734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