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24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태업으로 일부 열차 운행 중지와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코레일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역과 열차 안내에 가용 인력을 모두 동원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태업 기간 중 승차권 취소나 변경 수수료는 면제 조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철도노조는 "정부와 철도공사의 탈선을 멈추기 위해 준법투쟁에 들어가며, 태도가 변하지 않으면 12월 2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최기성 (choiks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112422072890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