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긴급상황 보고 지연이나 누락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112신고 사건을 스마트폰 앱으로 자동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경찰 대혁신 TF는 오늘(24일) 2차 회의를 열고 기존 전화나 무전·문자 보고 체계를 개선한 스마트폰 앱을 내년 4월까지 개발하고 2개월 뒤에는 전국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새로운 앱에는 신고녹취를 듣거나 출동현장으로 길을 안내하는 기능이 탑재돼 현장 책임자의 상황 판단을 도울 예정입니다. <br /> <br />또 인파 밀집 상황을 대비해 경찰서 경비과장이나 112 종합상황실장·기동대장 등에게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기동대원이나 총경 승진자에게도 관련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2423033631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