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총파업 돌입…급식·돌봄 차질 우려<br /><br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단체가 오늘(25일) 하루 총파업에 돌입합니다.<br /><br />조리, 특수교육, 돌봄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연대회의는 앞서 노동환경 개선과 정규직과의 차별해소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br /><br />파업 인원은 전국적으로 8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급식과 돌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br /><br />교육당국은 각 시도교육청별로 협상을 지속하는 한편, 급식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단 간소화 등의 대책을 내놨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