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부산·대구로 확대<br /><br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의무 지역이 다음 달부터 부산·대구로 확대됩니다.<br /><br />정부는 오늘(2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습니다.<br /><br />이에 따라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시행되던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지역이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br /><br />한 총리는 "대전, 울산, 광주, 세종도 의무 지역은 아니지만, 운행 제한을 시범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체계에 대해선 "기존 12시간 전에 예보하던 것을 36시간 전에 함으로써 국민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도 했습니다.<br /><br />#미세먼지 #한총리 #5등급<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