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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토부·화물연대 첫 교섭...원희룡 장관 입장은? / YTN

2022-11-27 8 Dailymotion

■ 진행 : 차정윤 앵커 <br />■ 전화연결 :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가 내일 첫 교섭을 앞두고 있습니다. <br /> <br />안전운임제 등을 둘러싸고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직접 연결해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장관님 나와계십니까? <br /> <br />[원희룡] <br />네, 안녕하세요. <br /> <br /> <br />안녕하세요. 내일 첫 교섭입니다. 지금 국토교통부 협상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br /> <br />[원희룡] <br />화물연대와는 그 이전에도 수십 차례 다른 이해관계자나 아니면 단독으로도 만나왔기 때문에 이게 무슨 첫 교섭이라는 것은 지나친 의미 부여고요. 운송 거부 시작한 다음에 비공식 접촉은 있었지만 공식 접촉이 없었기 때문에 서로 공문을 주고받고 해서 내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토에서 입법을 통해서 해결하겠다고 이미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 확인시켜드리고 그렇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새로운 조건이나 요구사항에 대해서 지금 시점에 대해서 새롭게 얘기할 건 없기 때문에 운송 거부를 철회하고 업무 복귀를 할 것을 저희들이 간곡히 권유를 하겠습니다. <br /> <br /> <br />그동안 물밑접촉을 계속 하고 계셨다는 말인데요. 지금 화물연대가 요구하고 있는 게 안전운임제 영구화와 품목 확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금 이게 왜 어렵다고 보시는 건가요? <br /> <br />[원희룡] <br />안전운임제는 안전을 더 기하기 위해서 운임이 문제다, 이렇게 해서 일단 그러면 3년 동안 해보자, 이렇게 해서 3년 동안 시행을 했거든요. 그 결과 연구 평가 결과가 나왔는데요. 운임은 확실히 올랐는데 안전효과는 불확실하거나 일부 후퇴했다라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왜 이게 그런지, 그러면 정말 안전하려면 운임 외에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이런 것을 평가 결과를 놓고 놓고 제대로 된 안을 짜야 되는 것이고요. 안전을 혹시 명분이나 핑게 삼아 운임만 일방적으로 올리는 거에 대해서는 운임의 부담이 결국은 화주이고 결국은 국민이 부담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일방적인 이기주의라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3년의 기간을 연장해서 조금 더 확실히 이 결과에 대한 평가와 대안 마련을 하자, 이런 취지고요. 이게 돼야 다른 품목...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112715404459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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