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을 요구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태원 참사 발생 한 달이 지나기 전인 내일(28일)까지 때늦은 결단이라도 보여달라고 압박했습니다. <br /> <br />박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이 이상민 장관을 계속 감싸고 지키려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고 구차해 보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끝내 상식과 민심을 거부한다면 민주당은 유가족과 국민을 대신해 국회에서 단호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대통령이나 장관 등 행정을 총괄하는 고위 공직자에게 필요한 건 무한 책임의 자세라며 과거 '주요 참사 별 정부 책임자 조치' 현황을 제시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2722071036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