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30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A 씨는 오늘 새벽 0시 45분쯤 인천 구월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고급 외제차를 몰다가 인근 가로등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A 씨가 다쳤고, 가로등과 소화전 등이 파손됐습니다. <br /> <br />경찰 조사에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최두희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2805580319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