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활화산인 미국 하와이의 마우나 로아 화산이 38년 만에 처음으로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br /> <br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 시각으로 27일 밤 11시 반쯤, 우리 시각으로 어제(28일) 오후 6시 반쯤 해발고도 4천 170m인 마우나 로아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지질조사국은 화산활동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하고 항공기상 코드도 황색에서 적색으로 격상했습니다. <br /> <br />다만 용암 분출은 정상부의 함몰 지형에 국한된 상태로 인근 마을을 위협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2903504604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