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br />■ 출연 : 신평 / 변호사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윤 대통령의 멘토로 저희가 알고 있는데요. <br /> <br />[신평] <br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그런 말을 한 사실이 단 한 번도 없고 또 제가 기회 있을 때마다 그것을 부정했는데 왜 그런 말들이 나도는지 저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br /> <br /> <br />그전에 만나시기는 몇 번 만나셨습니까? <br /> <br />[신평] <br />대통령 취임한 이후에 제가 연락을 스스로 끊었습니다마는 그전에는 자주 뵈었죠. <br /> <br /> <br />자주라는 게 대략 10번 넘게? <br /> <br />[신평] <br />직접 만난 것도 있지만 전화통화나 이런 걸 통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했죠. <br /> <br /> <br />첫 만남이 언제셨던 거예요? <br /> <br />[신평] <br />작년 7월 하순이었습니다. <br /> <br /> <br />그때 첫 만남에서 대통령이 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신 건가요? <br /> <br />[신평] <br />저는 확신을 했죠. <br /> <br /> <br />어떤 점 때문에 그러신 거예요? <br /> <br />[신평] <br />시대정신이 과연 어떤 지도자를 원하는가 하는 그런 관점에서 저는 윤석열과 이재명 양자가 결국 전패할 것이다. <br /> <br />그렇게 예측을 했죠. <br /> <br />그중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좀 더 시대정신을 구현하는데 더 낫지 않을까. <br /> <br />무엇보다도 운동권 세력이 만든, 또 운영한 문재인 정부가 노출한 여러 가지 약점들이 있죠. <br /> <br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세력은 결국 윤석열 후보 측에서 나올 것이다, 이렇게 저는 진단을 한 거죠. <br /> <br /> <br />변호사님이 보시기에 그 당시 시대정신이 그러니까 운동권 출신 정부의 폐해를 극복하는 게 시대정신이다, 그렇게 보셨다는 건가요? <br /> <br />[신평] <br />그렇죠, 거기에 플러스해서 강한 리더십. <br /> <br />박근혜, 문재인 양 대통령은 나름대로 훌륭한 점도 있었습니다마는 측근에 휘둘리는 아주 유약한 정부를 운영할 수밖에 없었죠. <br /> <br />이런 10년의 공백을 국민들은 그것을 겪고 나서 보다 강력한 대통령이 들어서기를 희구하고 있었던 것이죠. <br /> <br /> <br />누구보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 출범에 기대감을 갖고 계셨을 텐데 지금 취임 200일이 됐거든요. 전반적인 점수를 평가를 하자면 어느 정도 될까요? <br /> <br />[신평] <br />윤석열 정부가 임기 초반에 대단히 불운했다고도 할 수 있죠. <br /> <br />야당이 국회를 지배하고 있고 또 대내외적으로 경제 환경이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2910463324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