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취임후 첫 판문점 방문…"남북관계에 작은 훈풍이라도"<br /><br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판문점을 방문했습니다.<br /><br />권 장관은 약식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남북관계가 얼어붙어 있다며 남북관계에 작은 훈풍이라도 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판문점에 왔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남북관계 악순환의 근본 원인은 서로의 '신뢰 결핍'에 있다며 신뢰 회복을 강조했습니다.<br /><br />권 장관은 "정부는 북한에 적대 의지를 갖고 있지 않고,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북한의 핵 위협과 무력 도발에 대해서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단호한 메시지 역시 전했습니다.<br /><br />#권영세 #판문점방문 #남북관계 #신뢰회복 #북핵위협_무력도발<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