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금리 인상과 고물가 등으로 두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3천150개를 상대로 12월 업황 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81.7로 11월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경기 전망지수는 지난 8월 이후 두 달 연속 오르다 11월 하락 전환한 데 이어 12월엔 더 내렸습니다. <br /> <br />중기중앙회는 최근 금리 인상과 고물가, 글로벌 경기 부진 등 불안 요인이 가중돼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당분간 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홍구 (hkpar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112922211893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