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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상대로 꿈 이룬다"...'7번 에이스' 손흥민-호날두 빅뱅 / YTN

2022-11-29 354 Dailymotion

한국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3차전은 경기 결과 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게 두 팀 주장인 손흥민과 호날두의 맞대결입니다. <br /> <br />부상 투혼을 보여주고 있는 캡틴 손흥민이 자신의 오랜 우상을 상대로 20년 전 한일월드컵에서의 승리를 재현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r /> <br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10년 전 춘천 공지천에서 아버지와 빅클럽 꿈을 키우던 10대 시절부터 손흥민의 롤 모델은 한결같이 호날두였습니다. <br /> <br />[손흥민 / 축구 국가대표팀(2011년 6월) : (롤 모델은) 호날두 선수, 포르투갈의. 테크닉적인 면이랑 문전에서 위협적인 플레이를 하는 게 제 인상에 정말 가득 남아서, 제가 그 선수를 정말 미치도록 좋아하거든요. 방에다 이렇게 사진까지 걸어놓을 정도로….] <br /> <br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손흥민이 월드컵 16강 길목에서 그 우상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br /> <br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우리도 반드시 1승이 필요하지만 포르투갈 역시 브라질을 피하기 위해선 조 1위를 해야만 합니다. <br /> <br />실제로 포르투갈은 우루과이전이 끝난 지 불과 12시간 만에 훈련을 재개하면서 한국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산투스 감독도 한국전 선수 구성이 앞선 두 경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조 1위를 위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br /> <br />두 에이스는 그동안 프리 시즌 대회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한 번,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 모두 4차례 맞닥뜨렸지만 손흥민의 활약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br /> <br />둘의 A매치 격돌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 <br />A매치 성적표도 살아있는 전설 호날두가 화려하지만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까지 오른 대한민국의 자존심 손흥민이 쌓는 성과도 만만치 않습니다. <br /> <br />2019년 유벤투스 친선 경기 때 보여준 호날두의 '노쇼 파문'은 자존심에 상처 입은 축구 팬들이 손흥민의 승리를 손꼽아 기다리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br /> <br />똑같이 팀의 에이스이자 주장으로 등번호 7번을 달고 격돌하게 될 손흥민과 호날두. <br /> <br />20년 만에 다시 만난 한국과 포르투갈의 월드컵 역사가 이들에 의해 어떻게 새로 쓰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YTN 김상익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상익 (si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13001350552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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