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정치적 앙숙' 이란을 꺾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br /> <br />미국은 B조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풀리시치의 결승골로 이란에 1 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br /> <br />B조 2위가 된 미국은 8년 만의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16강에 나가게 됐고, 이란은 사상 첫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br /> <br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와 웨일스가 격돌한 '영국 더비'에서는 잉글랜드가 래시포드의 멀티골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잉글랜드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64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돌아온 웨일스는 1무 2패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br /> <br />미국은 네덜란드와, 잉글랜드는 세네갈과 16강에서 8강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13006421300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