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바이든과 내년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주최<br /><br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3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4개국 정상과 함께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하기로 했습니다.<br /><br />윤 대통령은 공동 발표문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시민의 삶에 기여하고 세계의 가장 시급한 도전을 해결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권위주의 부상과 민주주의 퇴조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시작했는데, 중국과 러시아 견제 의도를 담은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br /><br />대통령실은 우리의 민주화 경험과 반부패 노력 등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가치외교의 지평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윤석열 #바이든 #정상회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