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 있는 공원에서 발견된 야생 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br /> <br />경상북도는 경북 안동시 남후면에 있는 백조 공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백조가 폐사해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공원에는 백조가 모두 13마리 있었고, 11마리가 폐사해 이 가운데 5마리에서 시료를 채취래 검사한 결과 AI가 확인됐습니다. <br /> <br />방역 당국은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류 농장 9곳에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br /> <br />또 3km 이내에 있는 소규모 사육 농가의 가금류는 수매한 뒤 도태시킨다는 계획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13015311537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