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작품이 올해 국내 미술품 경매사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서울옥션은 그제(29일) 열린 홍콩경매에서 80호 크기인 쿠사마 야요이의 녹색 호박 작품이 수수료 포함해 76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세계적 현존 작가인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특히 호박을 그린 작품은 우리 미술계에서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힙니다. <br /> <br />2년 반 만에 강남센터와 홍콩의 응찰 카운터를 연결해 열린 서울옥션의 홍콩경매는 낙찰률 65%, 낙찰총액 약 12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2120100070302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