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br /> <br />어제(30일) 오후 2시 40분쯤 전원주택 공사에 앞서 문화재 발굴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토사가 무너지며 작업자 2명이 파묻혔습니다. <br /> <br />흙더미에 깔린 30대와 40대 작업자 모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현장에 출동한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성훈 (ysh0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20104053969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