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더탐사'에 한동훈 주소 적힌 결정서 보내<br /><br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찾아가 고발당한 '더탐사' 소속 기자들에게 접근 금지 조치 등을 통보하면서 한 장관 주소지가 적힌 결정서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br /><br />논란은 더탐사 측이 이 결정서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불거졌습니다.<br /><br />스토킹처벌법상 긴급응급조치를 하는 경우 스토킹 행위자에게 긴급응급조치 내용 등을 담은 통보서를, 스토킹 피해자에게는 피해자 주소와 결정 사유가 적힌 결정서를 보내도록 하고 있습니다.<br /><br />경찰 관계자는 결정서 발송과 주소지 공개 등에 "일부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br /><br />#한동훈 #더탐사 #스토킹 #결정서<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