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에서 메시의 '라스트 댄스'가 이어지게 됐습니다. <br /> <br />아르헨티나는 폴란드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고, <br /> <br />폴란드는 골득실에서 '16강 단골' 멕시코를 제치고 16강에 안착했습니다. <br /> <br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마지막 월드컵에 나선 메시와 레반도프스키의 대결. <br /> <br />아르헨티나는 후반 마크 알리스테르와 알바레스의 연속골로 폴란드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br /> <br />전반 페널티킥을 실축한 메시, <br /> <br />그러나 경기 내내 팀의 공격을 이끌며 역시 메시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br /> <br />[파블로 / 아르헨티나 관중: 메시와 아르헨티나는 최고입니다! 대표팀은 정말 놀라운 경기를 했어요.] <br /> <br />레반도프스키는 '득점 기계'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슈팅 0개에 그쳤지만 폴란드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멕시코에 골득실로 앞서 16강에 오르게 됐습니다. <br /> <br />16강 '단골 손님' 멕시코는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도 44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br /> <br />선발 명단에서 핵심 9명을 빼며 여유를 부린 프랑스는 튀니지에 일격을 당했고, 호주는 덴마크를 잡고 히딩크 감독 시절 이후 16년 만에 16강에 올랐습니다. <br /> <br />[호주 관중 : 놀라운 골이었어요. 호주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였습니다.] <br /> <br />이제 아르헨티나는 호주와, 프랑스는 폴란드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br /> <br />YTN 이지은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20116042704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