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보령해저터널이 개통한 뒤 1년 동안 교통법규 위반 행위 17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통행이 금지된 이륜차가 터널에 진입한 사례가 1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역주행이 31건, 보행자 진입이 1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특히 차들이 드래그 레이싱을 하는 등의 공동 위험 행위도 6건 적발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관계 기관과 협조해 고해상도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터널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20115111127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