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한 달 사이 19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br /> <br />지난달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827조 2천억여 원으로 10월 말보다 19조 7백억 원 늘었습니다. <br /> <br />회사채 발행 여건 악화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는 대기업 수요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br /> <br />지난달 말 기준 5대 은행의 대기업 대출 잔액은 111조 3천억 원으로 10월 말보다 4조 2천억 원 넘게 늘었습니다. <br /> <br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10월 말보다 6천억 원 줄며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희경 (kangh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120121465243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