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녹일 온정…사랑의열매·구세군냄비 나눔 캠페인<br /><br />올해 마지막 달의 첫날인 오늘(1일) 사랑의열매와 구세군 자선냄비 등 대표적인 연말 기부 캠페인이 잇달아 시작됐습니다.<br /><br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을 선언하고 '사랑의 온도탑'에 불을 밝혔습니다.<br /><br />캠페인은 다음 달 31일까지 사랑의열매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펼쳐집니다.<br /><br />서울광장에서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연 한국구세군도 전국 17개 시도 360곳에서 한 달간 거리 모금을 진행합니다.<br /><br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br /><br />#사랑의열매 #구세군냄비 #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