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비판한 데 대해 사과가 먼저였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어제(1일) 논평에서 문 전 대통령은 사과는커녕 유족과 국민이 듣고 싶고 알아야 할 진실에 침묵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은 유가족의 눈물 어린 절규에 답했어야 했고, '직접 챙기겠다'고 했던 피격 공무원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사과부터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김미애 원내대변인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졌던 전직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며 문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 서해 공무원과 유가족에 2차 가해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20200244849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