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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으로 채워진 광화문 광장...마지막 예선전에 응원 열기 '후끈' / YTN

2022-12-02 2 Dailymotion

우리 대표팀이 포르투갈과 맞붙는 2022 카타르 월드컵 3차전이 곧 열립니다. <br /> <br />16강행이 갈리는 마지막 예선전을 앞두고, 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br /> <br />현장 분위기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 <br /> <br />[기자] <br />서울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현장 분위기 어떤지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승리를 염원하는 축구 팬들의 간절함으로 광화문 광장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br /> <br />추운 날씨도 대표팀을 응원하려는 팬들의 발걸음을 막진 못했습니다. <br /> <br />16강행을 놓고 펼쳐지는 마지막 예선전인 만큼 응원에 대한 팬들의 각오도 비장합니다. <br /> <br />인천에서 붉은 곤룡포를 입고 온 축구 팬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김경배 / 인천시 서구 : 많은 골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골을 넣어달라고 응원할 예정입니다. 다른 월드컵에서도 마지막 경기들을 되게 잘했기 때문에 마지막 조별 예선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어서 축구 대표팀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들어보시죠. <br /> <br />[김경령 / 서울 개포동 : 지금까지도 너무 수고하셨고. 지치지 않고 끝까지,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주시길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br /> <br />주최 측인 붉은 악마는 오늘 거리 응원에 3만여 명이, 경찰은 만5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br /> <br />광화문 광장은 모두 다섯 개 구역으로 나뉘어,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br /> <br />육조 마당에 있는 메인 무대부터 자리가 모두 차면, 뒤에 마련된 공간으로 차례차례 안내를 받게 됩니다. <br /> <br />서울시도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귀가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는데요. <br /> <br />경기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지하철 2·3·5호선의 운행 시간을 새벽 3시까지 연장합니다. <br /> <br />또, 귀가 시간대에 맞춰 심야버스 전 노선을 광화문 광장 일대에 집중 배차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만큼, 경찰은 경찰관 150명과 기동부대 680명, 특공대 20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br /> <br />응원전에 나선 시민들도 질서있는 모습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br /> <br />또,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개별적으로 방한 대책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YTN 윤성훈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윤성훈 (ysh0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20223574874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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