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외빈과의 회담 때 고강도 '제로 코로나' 정책의 완화를 시사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br /> <br />유럽연합, EU 관료들을 인용한 AFP통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과의 회담에서 코로나19 기존 변이보다 덜 치명적인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어 봉쇄 규정 완화가 가능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이런 내용은 회담에 대한 중국과 EU 측 공식 발표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br /> <br />그러나 최근 중국 내 일련의 봉쇄 완화 흐름에는 부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진호 (jh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20316303015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