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배가 뒤집혀 실종됐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경북소방본부는 수색 나흘째인 오늘 오전 수중 수색 도중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6시 반쯤 운문댐에서 1.5t짜리 보트가 뒤집혔습니다. <br /> <br />보트에 타고 있던 5명 가운데 4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50대 남성 한 명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인력 70여 명을 동원해 수색해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성준 (hsjk2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20313215986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