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공격수 아유의 7살 딸, 아빠 페널티킥 실축에 실신<br /><br />가나 축구 대표팀 공격수 앙드레 아유의 7살 딸이 아빠의 페널티킥 실패에 그만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br /><br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아유의 딸이 아빠의 페널티킥 실축 모습을 보고 실신, 인근 병원으로 실려 갔다"며 "아유도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으며 다행히 딸은 건강을 회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아유는 지난 3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열린 조별리그 3차전 전반 21분에 찾아온 페널티킥을 실패했습니다.<br /><br />경기는 우루과이의 승리로 끝났고, 딸의 소식을 들은 아유는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딸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br /><br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br /><br />#가나 #앙드레_아유 #페널티킥 #딸_실축실신<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