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소통' 우수법관 발표…고압적 언행 여전 판사도<br /><br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오늘(5일) '2022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br /><br />변호사 1,769명이 참여해 5명 이상이 평가한 법관 850명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81.8점으로 작년보다 2.4점 올랐습니다.<br /><br />평균 95점이 넘는 70명은 치우침 없는 심리, 철저한 재판 준비, 적극적 소통 등의 기준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br /><br />최고평가 법관은 100점을 받은 대전지법 홍성지원 권보원 판사입니다.<br /><br />서울중앙지법 차기 법원장 후보의 한 명인 김정중 민사2수석부장도 우수법관에 포함됐습니다.<br /><br />하위법관 13명도 선정됐는데, 고압적 언행, 반말투 진행 등이 이유였습니다.<br /><br />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br /><br />#서울변회 #우수법관 #서울중앙지법<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