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이 최근 유네스코에 제출한 군함도 탄광에 대한 보고서 내용이 우리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보고서가 공개되면 별도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어제(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이 군함도와 관련해서 다시 똑같은 주장을 했다는 지적에, 아직 일본이 유네스코에 제출한 보고서가 공개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에 제출한 보고서에 조선인 차별이 없었다는 취지의 내용을 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조 차관은 이와 함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에 한 일이 최종 의견 접근을 이뤘다는 보도를 두고 아직 그런 단계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20601271814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