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고생 많았다…이제 대한민국 축구 넘지 못할 장벽 없어"<br /><br />윤석열 대통령은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아쉽게 패한 우리 축구대표팀에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했습니다.<br /><br />윤 대통령은 오늘(6일) 경기 종료 후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뛰었다"며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우리의 도전을 계속될 것"이라면서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정주희 기자 (gee@yna.co.kr)<br /><br />#윤석열_대통령 #카타르월드컵 #축구대표팀_격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