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오는 13일 입대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대 당일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팬들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br /> <br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진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고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br /> <br />앞서 진은 앞서 지난달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음악 시상식에 참석한 제이홉과의 생방송 전화 연결을 통해 당분간 공식 석상에서 못 보게 될 테지만 좋은 음악을 들고 나타나겠다며 입대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2120613292384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