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귀국<br /><br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오늘(7일) 오후 귀국합니다.<br /><br />파울루 벤투 감독과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주장 손흥민을 포함한 선수 10명은 도하에서 직항편으로 오고, 코치 5명과 선수 14명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br /><br />'큰 정우영'과 '작은 정우영', 그리고 골키퍼 김승규는 소속팀 합류 등 일정으로 귀국하지 않습니다.<br /><br />귀국 후에는 인천공항에서 약식으로 귀국 환영행사가 진행됩니다.<br /><br />계약이 종료된 벤투 감독은 선수단과 한국으로 돌아온 뒤 향후 조국 포르투갈로 돌아갈 계획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