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회사채, 이른바 한전채 발행 한도를 기존 2배에서 5배까지 올려주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무책임한 모습에 개탄하고 분노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 의원 대다수가 기권 혹은 반대 표결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5년간 탈원전 정책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전망으로 한전 전기요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고받고도 인상하지 않았고, 그 부담을 고스란히 윤석열 정부에 떠넘겼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이 여야 합의로 본회의에 올린 법안조차 정쟁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20817482130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