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김의겸 "한동훈, 계엄사령관 역할...어떻게 점잖게만 싸우나" / YTN

2022-12-09 137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br />■ 출연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정치권 소식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 내용부터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br /> <br /> <br />한동훈은 계엄사령관이다. 김의겸 의원의 입장을 보면 나 끝까지 가겠다, 이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강도 계엄령 상태다, 이 부분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br /> <br />[장예찬] <br />대체 어떤 계엄이 법무부 장관과 대통령을 상대로 말도 안 되는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야당 국회의원을 이토록 멀쩡하게 온갖 방송 인터뷰 다하게 놔둔다는 말입니까? 이분들이 가슴 아픈 과거 군사정권, 독재정권 그때 민주화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희생했었는데. 또 그랬던 분들이 민주당에도 많이 있죠. 하지만 그 과거를 본인들 스스로 모욕하고 있는 것 같아요. <br /> <br />갖다댈 비유를 해야지 이렇게 지금 상황을 계엄에 비유해 버리면 그때 독재정권에 항거해서 맞서 싸웠던 분들의 열정이나 용기 같은 경우도 다 퇴색되는 거거든요. 김의겸 의원의 지금 이 가짜뉴스 난동 사태를 그 당시 언론 자유나 민주화를 위해서 싸웠던 투쟁과 동일선상에 놓을 수 있습니까? <br /> <br />지금 김의겸 의원의 발언으로 가장 화를 내야 될 분들이 민주당 안에 있는 86의원들이에요. 아니,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그분들이 지금 정치를 잘 못하지만 과거에는 그래도 열심히 싸웠고 잘했잖아요. 그런데 그걸 지금 첼리스트 의혹에 갖다대는 것 자체를 가장 화낼 분은 국민의힘이 아니라 민주당 안에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br /> <br />여러 가지 언론 보도나 후속 취재가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의혹의 당사자라고 할까요, 녹취록에서 이야기를 했던 첼리스트가 직접 사실이 아니다라고 여러 번 말했고 다른 방송국 다큐멘터리 취재에도 응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여기까지 왔는데도 여전히 한동훈 장관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몽니를 부리고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주당입니다. <br /> <br />김의겸 의원을 여전히 대변인직에 유지시키는 것, 거짓말하는 양치기 소년을 민주당의 정당의 대변인으로 놔뒀을 때 국민들이 민주당...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20910260690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